[MLB] ‘돌부처’ 오승환,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시즌 8 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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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수정 2016-06-05 14:36
입력 2016-06-0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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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AP 연합뉴스
오승환,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AP 연합뉴스
‘돌부처’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오승환은 5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에 6-4로 앞선 7회초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지난달 26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메이저리그 입성 후 첫 홈런을 내주며 1이닝 3실점했던 오승환은 이후 5경기에서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오승환은 첫 상대타자 자렛 파커를 시속 150㎞ 직구로 좌익수 뜬공 처리했다. 대타 코너 길라스피도 시속 150㎞짜리 공을 공략하다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오승환은 디너드 스팬을 땅볼로 유도했으나, 세인트루이스 2루수 콜튼 웡이 공을 놓쳐 주자가 1루를 밟았다. 야수 실책으로 이닝을 끝낼 기회를 놓쳤지만 오승환은 흔들리지 않았다.



오승환은 조 패닉을 1루 땅볼로 처리해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오승환은 8회 마운드를 케빈 지그리스트에게 넘겼다. 오승환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1.88에서 1.82로 더 낮췄고, 시즌 8번째 홀드를 기록했다. 세인트루이스는 7-4로 승을 거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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