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임다미, 호주대표로 올 유로비전 가요제 참가
오상도 기자
수정 2016-03-03 23:09
입력 2016-03-0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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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폴포츠’로 불리는 한인 교포 임다미(27)가 올해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호주 대표로 공식 참가한다. 유로비전에 호주 대표가 공식 참가하는 것은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스타 가이 세바스찬에 이어 두 번째다.
MBC 캡처
임다미는 2013년 10월 호주 오디션 프로그램 ‘디 엑스 팩터-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해 호주 출신 참가자들을 제치고 동양인 최초로 우승했다. 이후 데뷔 앨범 ‘얼라이브’(Alive)를 발매, 호주 전역을 돌며 공연을 가졌고 두 번째 앨범 ‘하트 비츠’(Heart Beats)를 발매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9살 때 호주로 건너간 임다미는 폭발적 가창력을 자랑한다. 지난해 11월에는 MBC 예능프로그램인 ‘복면가왕’에 여신상으로 출연해 3라운드까지 진출했다. 당시 “호주에서 왔다고 한국말을 못할 것이라고 하는데 나는 뼛속까지 한국인”이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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