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원 입원, 일과성 허혈성 증상 일시적 쇼크…대체 어떻게 된 일?
장은석 기자
수정 2016-02-15 23:32
입력 2016-02-15 23:32
도지원 입원
배우 도지원(50)이 지난 주말 일시적 쇼크로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지원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15일 도지원이 일과성 허혈성 증상에 따른 쇼크로 입원해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무엑터스는 “MBC TV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촬영장에는 다음주 중에 복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과성 허혈성 증상은 피 흐름이 일시적으로 막히면서 생기는 현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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