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 계약, 오나미가 원피스 올려달라 하자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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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수정 2016-02-05 10:44
입력 2016-02-0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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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JTBC 캡처.
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계약. JTBC 캡처.
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 계약, 오나미가 원피스 올려달라 하자 반응이?

허경환 큐브엔터와 전속 계약

개그맨 허경환(35)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함께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인 오나미와의 ‘케미’가 연일 화제다.

지난 2일 밤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개그콘서트> 코너 ‘니글니글’의 개그맨 이상훈의 결혼식을 가는 허경환-오나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나미는 동료 결혼식을 가지 위해 원피스를 입고 나왔고 지퍼에 손이 닿지 않자 허경환에게 “올려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이에 허경환은 “장갑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히 허경환은 오나미가 한 옷을 입고 나오자 “오 괜찮네”라고 감탄했고 ‘커플 같다’는 오나미의 말에 “커플 같아? 딴 거 입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허경환은 4일 포미닛, 비스트 등이 속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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