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유럽 지름길인 북극항로 함께 개척하자”
이지운 기자
수정 2015-11-10 03:14
입력 2015-11-09 23:06
韓·아이슬란드 대통령 정상회담
안주영 기자 jya@seoul.co.kr
또한 양국 정부는 한·유럽자유무역연합(EFTA) 자유무역협정(FTA)의 활용도를 높이고 한·아이슬란드 경제인 간의 교류를 증진시키며 양국 간 무역·투자 규모를 확대키로 했다. 그림손 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북극투자협약 관련 비즈니스 간담회, 한국 경제단체 주최 간담회, 대우조선해양 및 현대글로비스 등 국내 기업과의 북극 협력 간담회 등이 열리게 된다. 이와 함께 두 나라는 친환경 에너지 관련 경험과 기술을 교류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 노력에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아이슬란드는 친환경 에너지로 전력 수요의 100%(수력 71%, 지열 29%)를 충당하는 친환경 재생 에너지 선도 국가인 만큼 협력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 기술 및 국제 협력과 관련한 노하우를 축적할 수 있게 됐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아이슬란드 대통령의 방한은 1962년 양국 수교 이후 처음이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2015-11-1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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