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 투자의 귀재도 등돌린 위기의 채권왕

박기석 기자
수정 2015-11-04 00:18
입력 2015-11-03 22:54
조지 소로스, 실적 악화에 5억弗 회수…쫓겨난 핌코 ‘복수극’ 당분간 힘들 듯
AP 연합뉴스
자신의 명성을 믿고 핌코에 투자한 고객을 끌어오겠다는 그로스의 전략도 먹히지 않았다. 짧은 기간에 14억 달러를 유치했으나 그중 절반인 7억 달러는 그로스 개인 재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올해 투자 실적이 좋지 않자 그로스를 믿었던 투자자들도 손을 빼기 시작했다. 올해 9월까지 그로스의 펀드에 유입된 자금은 3560만 달러인 반면 유출된 자금은 4650만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2015-11-0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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