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시대 보험 길라잡이] 교보생명 - 중대질병 시 가입비 80% 치료비로 먼저 받자
수정 2015-10-27 18:11
입력 2015-10-27 17:46
교보생명 제공
보험료는 기존 CI보험보다 7~19% 대폭 내려갔다. 보험사들이 그동안 미리 확정된 예정이율로 해지환급금을 쌓아놓던 것을 공시이율로 적립하는 방식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다. 시중금리에 따라 해지환급금의 이율도 바뀌기 때문에 시중금리가 지속적으로 내려가면 해지환금급 역시 줄어들 수 있다. 공시이율은 금리연동형 보험상품의 적립금에 적용하는 이자율로 시중금리의 변동에 따라 이율이 바뀐다.
하지만 생명보험 본연의 기능인 보장 혜택에 초점을 맞춰 저렴한 보험료로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공시이율이 내려가더라도 가입 후 5년 미만은 연복리 2%, 10년 미만 1.5%, 10년 이상이면 1%를 최저 보증한다.
이처럼 저금리 상태에서 소비자와 보험사 모두 보험료 인상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장 기능에 역점을 둔 가성비 높은 상품이 더욱 많아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윤영규 교보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합리적인 가격을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보장 혜택을 받으려는 고객들의 욕구를 반영한 상품”이라며 “저금리 시대에 맞게 가격은 줄이고, 혜택이 큰 상품이 보장성보험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대 질병 또는 장기 간병 상태 진단을 받거나 장해지급률 50% 이상인 장해 상태가 될 경우 주계약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주계약 1억원 이상 가입 시 가입 금액에 따라 2.5%에서 최대 4%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는다.
2015-10-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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