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누리과정 예산 미편성되면 보육대란 재연될 것”
수정 2015-10-14 16:29
입력 2015-10-14 16:29
민간어린이집연합회, 15일 여의도서 대규모 집회 예정
연합회 측은 “2016년도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료 예산이 교육부에도, 복지부에도 편성돼 있지 않다”며 “이대로 해를 넘기면 보육대란이 재연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연합회 측은 이어 “정부는 각 시도교육감에게 공을 떠넘기는 등 민간보육정책 정상화에 대한 의지가 부족하다”며 “정책 혼선과 보육현장의 고통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어린이집 누리과정 보육료 30만원 지원 약속 이행, 종일반 보육 8시간제로 전환 및 초과보육비 정부지원, 보육교사 근무여건·처우 개선 대책 수립, 아동학대 예방 종합대책, 영아반보육료 10% 인상 등을 정부에 요구할 방침이다.
연합회 한 관계자는 “25일까지 적절한 답변이 없다면 전국규모 단체 휴원과 연차휴가 동시 사용 등 적법한 범위 안의 모든 수단을 동원해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