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한국경제 잠재성장률 추세적으로 하락”
수정 2015-09-17 10:00
입력 2015-09-17 10:00
한은은 17일 국회 기획재정위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홍종학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이 2010년 이후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대체로 3%대 초중반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그 같이 진단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최근 내놓은 보고서에서 2010∼2015년 한국의 잠재성장률 평균치를 각각 3.4%, 3.7%로 추정한 바 있다.
국내 기관 중에는 국회 예산정책처가 2011∼2015년 잠재성장률 평균치를 3.4%로 분석했고, 한국개발연구원(KDI)은 3.1%로 더 낮게 봤다.
한은은 “최근의 구조변화를 반영해 잠재성장률을 새롭게 추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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