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건설사들 수도권 분양 ‘러시’
류찬희 기자
수정 2015-08-24 00:21
입력 2015-08-23 23:58
11월까지 44곳 3만 3167가구 공급
삼성물산은 서울 서초동 우성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서초 에스티지S 아파트를 다음달 공급한다. 59~134㎡, 593가구 가운데 84~134㎡짜리 14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를 지녔다. 대림산업은 금호15구역에 짓는 e편한세상 신금호 아파트를 다음달 분양한다. 59~124㎡ 1330가구 중 207가구를 청약통장 가입자에게 분양한다. 지하철 5호선 신금호역과 붙어 있다. 성수대교, 동호대교를 건너면 바로 강남이다.
GS건설은 반포한양 아파트를 재건축한 반포한양자이 아파트를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59~153㎡ 606가구 중 15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반포역, 3호선 잠원역과 3, 7, 9호선 환승역 고속터미널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GS건설은 또 성동구 행당동 행당6구역에 짓는 서울숲파크자이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59~133㎡ 1034가구 중 29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롯데건설은 동작구 흑석8구역에서 롯데캐슬 흑석 아파트를 10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59~110㎡ 22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9호선 흑석역이 걸어서 10분 이내 거리에 있다. 중앙대가 가깝다.
수도권에서는 대우건설이 경기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에서 기흥역 파크 푸르지오 아파트를 다음달 분양한다. 73~149㎡ 768가구. 인근 기흥역 센트럴 푸르지오,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와 함께 3200여 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
대림산업은 용인시 남사도시개발사업구역에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아파트를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7400가구 중 조합원분을 뺀 44~103㎡ 6800가구를 동시 분양한다. 미니 신도시급으로 조성된다. 차로 10분대면 동탄2신도시에 닿을 수 있다.
한화건설은 용인시 상현동에서 용인상현 꿈에그린 아파트를 10월 분양할 계획이다. 84~120㎡ 639가구. 2016년 2월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상현역(가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2015-08-24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