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먼드 英외교장관 내주 방한…10일 한·영 전략대화
수정 2015-08-06 15:12
입력 2015-08-06 15:12
한·영 외교장관은 10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전략대화를 열어 2013년 양국 정상회담에 따른 후속조치 점검 등 양자 관계를 논의하고 영사위기 관리, 보건 등 분야에 대해 공조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양국 장관은 한반도·동북아와 유럽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영국이 주요 6개국(P5+1)의 일원으로 참여한 이란 핵협상 타결을 비롯해 기후변화, 이슬람국가(IS)문제 등 글로벌 현안에 대해 전략적 협의도 할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윤 장관과 해먼드 장관은 지난해 12월 영국에서 제1차 한·영 장관급 전략대화를 개최한 바 있다.
해먼드 장관은 싱가포르를 방문한 뒤 한국을 찾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한 이후에는 중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이밖에 방한 기간 기획재정부 장관 면담과 비무장지대(DMZ) 시찰 등의 일정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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