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금호석유, 수익성 둔화…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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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8-06 08:29
입력 2015-08-06 08:29
메리츠종금증권은 6일 금호석유화학에 대해 합성고무의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둔화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9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황유식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4.5% 증가한 64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며 “합성고무 부분 이익 규모가 확대됐고 합성수지 부문도 출하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15.6% 감소한 515억원으로 추정됐다.

황 연구원은 “7월 이후 유가 급락으로 원재료와 제품 가격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합성고무는 원재료 가격 급락으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연간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22.6% 증가한 2천266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주가가 연초 이후 21% 하락해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부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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