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은 모친상…“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SNS에 남긴 한마디
수정 2015-06-23 21:57
입력 2015-06-23 21:57
‘노경은 모친상’
노경은 모친상 소식이 전해졌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노경은의 어머니 전기순씨가 암 투병 끝에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유방암 투병 도중 최근 전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노경은의 어머니는 22일 증세가 위독해졌고 결국 23일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2층 5호실이다. 25일 오전 발인할 예정이다.
노경은은 자신의 SNS에 ‘엄마 이젠 아프지 말고 하늘에서 편히 쉬세요’라는 글귀를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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