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공백 한달] 새 총리 이강국·목영준·황찬현·황교안 등 물망
이지운 기자
수정 2015-05-20 01:24
입력 2015-05-20 00:40
여권에서는 새 총리 후보자로 법조계 인사들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박 대통령이 ‘성완종 리스트’ 파문 이후 강조해 온 정치 개혁을 뒷받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적지 않은 여당 의원들이 “이명박 정부 마지막 총리였던 김황식 전 총리와 같은 모델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강국 전 헌법재판소장, 목영준 전 헌법재판관 등이 주로 거론된다. 현직 각료 중에선 황찬현 감사원장과 황교안 법무부 장관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이주영 전 해양수산부 장관 등 정치인의 발탁 가능성도 남아 있다. 다만 여권 일각에서는 내년 4월 총선 등을 고려할 때 이번에 현직 국회의원들을 지명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2015-05-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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