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천200개 도시, 온실가스 감축 ‘서울선언문’ 채택
수정 2015-04-09 07:17
입력 2015-04-09 07:17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클레이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박원순 서울시장이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리는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개막총회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서울선언문 채택을 공식 선포한다.
선언문에는 저탄소 도시 및 온실가스 감축, 회복력 있는 도시, 생태교통 도시, 생물다양성 도시 등 9개 실천분야가 담겼다.
각 도시들은 서울선언문을 토대로 각자 상황에 맞는 실천계획을 세워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이행하게 된다.
또 10일에는 서울선언문을 이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담은 ‘서울액션플랜’이 발표돼 각 도시에 행동방향을 제시한다.
서울시는 총회 주최도시로서 서울선언문을 제안했으며, 6개월간 전문가 그룹과 함께 선언문 초안을 만들고 이클레이 세계본부와 협상을 거쳐 선언문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소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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