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료 가장 비싼 관광지는…서귀포 23만원대 최고
수정 2015-04-06 09:23
입력 2015-04-06 09:23
6일 세계적인 호텔예약사이트인 호텔스닷컴(www.hotels.com)이 발표한 ‘2014 호텔가격지수’(Hotel Price Index)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이 서귀포지역 호텔 객실당 지불한 평균 숙박요금은 22만8천원161원으로 가장 높았다.
서귀포 호텔요금은 전년대비 8% 하락하기는 했지만 2013년에 이어 수위를 차지했다.
신라 천년의 고도인 경주의 호텔요금이 15만5천997원으로 전년보다 7% 상승하면서 2위를 기록했다.
창원이 15만5천503원으로 그 뒤를 따랐고, 제주(14만3천514원), 대구(14만718원), 부산(13만8천928원), 속초(13만8천619원) 등의 순이다.
서울은 2013년 14만6천856원에서 13만6천608원으로 하락하면서 전국 주요 관광지 9곳 가운데 8위에 머물렀다.
호텔요금이 가장 싼 곳은 지난해 아시안게임이 열렸던 인천(12만8천145원)이었다.
지난해 호텔요금이 오른 곳은 경주(7%), 대구(4%), 속초(3%)였고, 하락한 지역은 제주(-20%), 창원(-18%), 서귀포(-8%), 부산(-8%), 서울(-7%)이었다. 인천은 보합세였다.
외국인이 지난해 한국에 머물면서 지불한 호텔 평균 투숙비용은 전년보다 6% 하락한 14만1천75원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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