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창극, ‘하나님의 뜻’ 발언 논란에 “사과는 무슨…”
수정 2014-06-12 08:11
입력 2014-06-12 00:00
출근길 자택앞 기자들과 문답…”설명 다 했다. 더이상 말 아끼겠다”
문 후보자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 경기 성남시 분당의 자택 앞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어제 알려진 발언에 대해 사과할 계획이 없는가”라는 질문에 “사과는 무슨 사과할게 있나”라고 말했다.
그는 발언의 취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도 “(어제) 홍보실을 통해서 다 설명을 했다. 그러니까 그걸 그대로, 그것 이상 내가 할 얘기를 아끼겠다”고 답했다.
문 후보자는 “발언이 알려진 뒤 청와대에서 따로 연락을 받은게 있는가”, “논란이 예상되는데도 총리직을 수락한 이유는 무엇인가”, “청문회에 어떻게 임할 계획인가” 등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승용차를 타고 집무실이 마련된 정부서울청사 창성동 별관으로 출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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