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자민당, 中방공식별구역 철회 요구
수정 2013-11-28 13:44
입력 2013-11-28 00:00
일본 언론에 따르면 자민당은 결의안에서 “방공식별구역 설정이 아시아·태평양지역, 나아가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와 안전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규정하고 “동중국해 주변의 현상을 일방적으로 변경해 상황을 악화시키고 예상하지 못한 사태를 부를 수 있는 극도로 위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상공을 포함하도록 한 방공식별구역이 “어떤 효력도 지니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힘을 배경으로 한 부당한 팽창주의를 결코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자민당은 해당 구역을 비행하는 항공기에 대해 중국의 규칙을 따르라는 주장이 예상하지 못한 사태를 부를 수 있다며 방공식별구역을 즉시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일본 정부에 대해서는 “주권과 국민의 생명·재산을 단호하게 지키도록 의연한 태도로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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