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총리, 29일 한일의원연맹총회 참석”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3-11-28 09:49
입력 2013-11-28 00:00

이달중 2번째 한일교류행사 참석…정상회담 분위기 조성 차원인 듯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9일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일한의원연맹 합동총회(이하 합동총회)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외교 소식통들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29일 도쿄 중의원 의원회관에서 열리는 합동총회 개회식에 참석, 인사말을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행사에는 한일·일한 의원연맹 대표인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누카가 후쿠시로(額賀福志郞) 중의원 의원(전 재무상) 등 양국 국회의원 수십명이 참석한다.

아베 총리는 앞서 지난 15일 도쿄에서 양국 국회의원, 재계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일협력위원회 합동총회 개회식에도 참석한 바 있다.

이달들어 잇달아 한국 관련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양국 현 정부 출범 이후 한차례도 열리지 못하고 있는 한일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분위기 조성 차원으로 해석된다.

특히 최근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설정으로 동북아 갈등구도가 복잡해진 상황인 만큼 아베 총리는 이번 합동총회때 한일 및 한미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합동총회에는 아베 총리 외에도 이부키 분메이(伊吹文明) 중의원 의장과 야마자키 마사키(山崎正昭) 참의원 의장도 참석할 예정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