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사고 헬기 블랙박스 상태 확인작업
수정 2013-11-18 17:07
입력 2013-11-18 00:00
헬기업체 특별 안전점검 시작
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조종실음성녹음장치(CVR)와 비행자료 분석장치(FDR)로 구성된 블랙박스를 분석해 비행경로, 사고 당시 고도와 속도, 조종실 대화 내용 등을 조사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힐 계획이다.
국토부는 블랙박스 분석에 6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국토부는 이날 국내 33개 헬기 보유업체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시작했다.
내달 30일까지 업체의 안전관리 현황과 조종사 교육훈련, 안전 매뉴얼 관리, 정비 적절성 등을 점검하고 위법사항은 엄정조치할 계획이다.
군·경이 보유한 것을 빼고 등록된 헬기는 183대다. 이 가운데 소방방재청과 산림청 헬기가 74대이고 나머지 109대는 민간 헬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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