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윤석열, 정권에서 잡으려고 작정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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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1-11 11:15
입력 2013-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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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트위터
진중권 트위터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윤석열 여주지청장(53·사법연수원 23기)에 대해 “정권에서 잡으려고 작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10일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관련 ‘항명·외압’ 논란을 일으킨 윤 지청장에 대해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법무부에 청구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내놓은 반응이다.

진 교수는 트위터에 “윤석열 검사, 정권에서 잡으려고 작정을 한 것”이라면서 “일단 감찰위에서 결론도 안 냈는데 중징계부터 때리고 그걸로도 모자라 안행부(안전행정부)에서 먼지 털듯이 뒷조사를 해 확인사살하려 한 거죠. 그런데 죄목(재산과다신고?)이 해괴해 코미디가 된 것”이라고 꼬집었다.

진 교수는 “’윤석열 징계’ 대검 감찰위 차원서 결론 못 낸다’는 제목의 한 언론 기사도 링크했다. 관련 기사에는 대검찰청 감찰위원회가 윤 지청장에 대한 징계에 합의하거나 결론을 내린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11일 그동안의 감찰 조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윤 지청장에 대한 중징계를 포함할 경우 해당 징계결정의 절차적 정당성을 놓고 논란이 불거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앞서 진 교수는 윤 지청장이 부인의 재산을 더 많이 신고했다고 또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는 관련 기사에도 “이건 무슨 황당개그냐”고 비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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