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국정원으로부터 대선 도움받지 않았다”
수정 2013-08-26 13:36
입력 2013-08-26 00:00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민생과 거리가 먼 정치와 금도를 넘어서는 것은 국민들을 분열시키고 정치를 파행으로 몰게 될 것이고, 그것은 진정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야당에서 주장하는 국정원 개혁도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면서 “우리 안보를 책임지는 국정원 본래의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조직 개편을 비롯한 국정원 개혁은 벌써 시작됐다.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국정원을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또 “지금 우리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민생 안정”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저는 민생 회담과 관련해서는 언제든지 여야 지도부와 만나서 논의할 생각이 있다. 국민들이 간절하게 원하는 민생 안정을 위해 정부와 정치권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말해 영수회담 수용 가능성을 시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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