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앱장터서 ‘악성코드 숨은 모바일게임’ 주의보
수정 2013-08-08 14:00
입력 2013-08-08 00:00
미래창조과학부는 8일 “최근 신뢰할 수 없는 블랙마켓에서 악성코드가 탑재된 모바일 게임이 유포되고 있다”며 “이 앱을 내려받아 실행하면 스마트폰의 전화번호부, 문자, 통화목록, 일정 등 개인정보가 빠져날 수 있다”며 주의보를 내렸다.
이 악성코드는 사용자의 위치정보를 수집하고, 도청·도촬도 가능하며, 스마트폰을 초기화하거나 내장 데이터를 삭제할 수도 있다고 미래부는 경고했다.
이런 위험성이 있는 게임은 Assaulter, Defen-GAstro, FruitNinja, CityJump, steamball, glowpuzzle, zombie_cake, saving_private_sheep, picnic_mayhem, bottle_shoot, BeeAvenger, MiniPlane 등으로 확인됐다.
미래부는 이들 앱을 블랙마켓에서 제거하고 감염을 치유하는 모바일 백신 프로그램을 보급했다면서 “신뢰할 수 없는 앱장터에서 앱을 내려받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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