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상공인들, 박연차 특별사면 제외에 ‘아쉬움’
수정 2013-01-29 17:03
입력 2013-01-29 00:00
김해상공회의소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김해의 대표 향토기업을 이끌며 수출로 국가와 지역 경제에 이바지한 박연차 명예회장이 특사에서 제외돼 안타깝다고 밝혔다.
현재 태광실업이 추진하는 국외 투자사업은 6조 원 규모로, 박 회장의 부재로 진척이 어려운 실정이라고 김해상의는 덧붙였다.
대통령 특별사면을 앞두고 세금 탈루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2년6월이 확정된 박 회장은 경제인이어서 대상에 포함될 것이라는 소문이 돌아 지역 상공인들의 관심이 높았다.
한편 김해에 있는 태광실업 본사는 이날 박 회장의 사면 제외 소식에 종일 침울한 분위기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