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北 핵실험 위기관리TF 운영
수정 2013-01-29 11:20
입력 2013-01-29 00:00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군은 북한 핵실험을 포함한 각종 도발에 대비해 한미 공조하에 관련 지역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고 있다”며 “합동참모본부는 일부 작전 및 정보요원을 추가로 편성한 소규모 위기관리 TF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핵실험뿐만 아니라 이와 연계한 각종 도발, 테러, 사이버 공격 등에 대해서도 동시에 대비하고 있다”며 “내일부터 일본에서 열리는 한ㆍ미ㆍ일 안보대화에서도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정보공유 방안을 논의하는 등 한미 공조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30일부터 도쿄에서 열리는 한ㆍ미ㆍ일 안보대화에는 임관빈 국방부 정책실장과 마크 리퍼트 미 국방부 아시아ㆍ태평양 담당 차관보, 미시 마사노리 일본 방위성 정책국장 등이 참석한다.
국방부는 또 북한 핵실험에 대비해 기상청, 지질자원연구원, 원자력안전기술원 등 유관 기관과도 협조, 경보, 탐지, 방호태세를 구축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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