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시 수능기준 폐지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2-11-02 00:34
입력 2012-11-02 00:00

정시 수능반영 30% → 60%… 2014학년도 입학전형 발표

서울대가 2014학년도 입시부터 전체 신입생의 58%를 선발하는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미대와 체육교육과 모집단위를 제외하고는 수능 최저등급 기준 없이 서류평가와 면접·구술고사만으로 선발한다. 전체 신입생의 17.4%를 선발하는 정시모집에서는 학생부 반영 비율은 낮추는 대신 수능 반영 비율을 대폭 확대한다. 2014학년도 입시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이 대상이다.

서울대는 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4학년도 신입생(정시·수시 등 3169명) 입학전형안을 발표했다. 전체 선발인원의 82.6%인 261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2013학년도 79.9%보다 2.7% 포인트 높다.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779명(24.6%), 일반전형으로 1838명(58.0%)을 각각 선발한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변경 사항이 없다.

정시모집 일반전형에서는 17.4%인 552명을 선발한다. 2013학년도 입시에서 30%이던 수능비중은 60%로 2배로 늘어나고, 40%이던 내신비중은 10%로 떨어진다. 논술비중은 30% 그대로다.

명희진기자 mhj46@seoul.co.kr

2012-11-02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