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日각료 야스쿠니참배 무책임행위… 극히유감”
수정 2012-10-18 16:40
입력 2012-10-18 00:00
“이웃국가 국민감정 배려않는 행위..역사직시 재촉구”
정부는 일본의 현직 각료 2명과 국회의원 다수가 18일 한꺼번에 야스쿠니(靖國) 신사를 참배한 데 대해 ‘무책임한 행위’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연합뉴스
조 대변인은 “정부는 일본의 책임 있는 정치인이 겸허한 자세로 역사를 직시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하타 유이치로(羽田雄一郞) 국토교통상과 시모지 미키오(下地幹郞) 우정민영화 담당상 등 일본 현직 각료 2명과 민주당, 자민당, 다함께당, 국민신당 등 여야 의원 67명은 이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했다.
차기 총리 가능성이 큰 아베 신조(安倍晋三) 자민당 총재도 전날 오후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하는 등 일본 정치권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는 일상화되는 분위기여서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의 우려를 낳고 있다.
외교부는 전날 아베 총재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직후에도 깊은 유감과 우려를 표명하며 비판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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