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김정은 방중 조건 北핵실험 중단 요구”
수정 2012-07-16 00:20
입력 2012-07-16 00:00
日도쿄신문 보도
신문은 또 북한이 중국의 요구에 반발하면서도 김 제1위원장의 방중이 중요한 외교 과제라는 점에서 당분간 핵실험을 미루고 있다면서 핵실험을 할 경우 여유를 두고 사전에 알리겠다는 타협안을 제시한 채 협의 중이라는 정보도 있다고 덧붙였다.
도쿄신문은 또 북한 외무성 대변인이 6월 9일 핵실험은 계획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발표한 것은 미국뿐 아니라 중국을 향한 메시지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 속에서도 박의춘 북한 외무상이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 회담에서 핵과 미사일 개발을 정당화하는 종래의 주장을 되풀이했다며 북한이 핵실험을 완전히 포기할 가능성은 작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2012-07-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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