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이정희 불출마 선언에 “정의가 승리한 것”
수정 2012-03-23 15:38
입력 2012-03-23 00:00
그는 이날 이정희 후보의 사퇴 소식이 보도된 직후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이 공동대표가 늦게라도 사퇴해서 야권연대가 잘 성사 될 수 있다면 좋은 일이다. 가는 길에 좋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 공동대표는 야권단일후보로 결정됐으나 경선과정에서 자신의 보좌관이 ‘나이를 속여 여론조사에 응하라’는 문자를 보낸 것을 시인하고 재경선을 요구한 바 있다. 이에 경선 상대였던 김 후보는 사퇴를 압박하다가 민주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 공동대표도 출마를 고수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23일 “부끄럽고 죄송하다”며 후보 사퇴를 공식 선언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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