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배당금+그룹격려금… 삼성 30억 대박
수정 2011-11-01 00:12
입력 2011-11-01 00:00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해 포스트시즌 14경기 입장수입이 78억 5000여만원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포스트시즌 제반 경비(40~50%)를 제외한 39억 2500만~47억 1000만원을 ‘가을야구’에 나선 네 팀이 배당금으로 나눠 갖는다. 삼성은 정규리그 1위 상금으로 배당금의 20%인 7억 8000만~9억 4000만원을 받는다. 이어 한국시리즈 우승팀으로서 남은 배당금의 50%인 15억 5000만~18억 5000만원이 지급된다. 결국 배당금으로만 삼성은 최소 23억 3000여만원에서 최대 27억 9000여만원을 손에 넣는다.
삼성은 배당금으로 대구 시내 호텔에서 10여일간 합숙한 금액과 인천과 서울 원정 숙비를 등을 정산한다. 또 시즌 전 가입한 한국시리즈 우승 보험 금액(10억원 추정)과 삼성그룹 격려금이 합쳐지면 전체 액수는 30억원을 넘을 전망이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2011-11-0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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