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임대주택 공급랠리 ‘스타트’
수정 2011-10-25 00:12
입력 2011-10-25 00:00
서울지역 보금자리지구에서 임대주택이 공급되는 것은 처음이다. 수도권에선 그동안 남양주 진건, 구리 갈매, 부천 옥길, 시흥 은계, 하남 감일, 인천 구월 등의 보금자리지구에서 임대주택이 공급됐다.
국토해양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 말 서초지구에서 10년·분납형 임대주택 424가구의 본청약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초지구 A4블록에서 10년 임대(202가구), 분납형임대(222가구) 등이 우선 공급되는 것이다. 입주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보금자리지구에는 영구임대(50년), 국민임대(30년), 장기전세(20년), 10년·분납형 임대(10년) 등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이 계획돼 있다.
아울러 LH는 서초지구의 영구임대, 국민임대, 장기전세 등 임대주택 790가구에 대해 내년 6월 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입주는 2013년 12월 시작된다.
서울 강남지구에서도 임대주택 2473가구가 계획돼 있다. 장기임대(1065가구)와 공공임대(1312가구)는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디자인 시범단지로 조성된다. 올해 말 착공 예정으로 공공임대, 장기임대 및 토지임대부 주택은 내년 중 입주자모집공고를 실시한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2011-10-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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