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성폭행 살해범 ‘김길태 탈옥’ SNS 통해 순식간에 퍼져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1-06-17 09:37
입력 2011-06-17 00:00
 SNS 등 인터넷에서 여중생 성폭행 살해범으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은 김길태(34)가 ‘교도소를 탈옥했다’는 괴소문이 퍼지면서 경찰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느라 진땀을 뺐다.

 16일 유명 포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김길태가 탈옥해 천안에 숨어 있다.” “김길태가 탈옥해 여중생을 또 살해했다.” “김길태를 잡으려고 천안경찰이 출동했다.”는 출처를 알 수 없는 글이 올라왔다. 이 괴소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안에 떨며 글을 퍼날랐다.



 하지만 김길태는 탈옥하지 않고 현재 경북북부제1교도소(옛 청송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교도소 관계자는 “김길태는 교도소에 있다. 시민들의 확인 전화가 많이 와 일을 못할 지경”이라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도 “경찰이 출동은 했지만 사실 여부를 확인하느라 교도소 등에 확인하느라 정신 없었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