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홑벌이가정 한달 285만원 벌어 96만원 자녀양육에 썼다”
수정 2011-03-28 11:25
입력 2011-03-28 00:00
취업포털인 잡코리아는 28일 “기혼 직장인 156명을 상대로 설문한 결과, 자녀가 있는 직장인들은 가계소득의 약 3분의 1을 양육비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홑벌이 직장인들의 한달 평균 가계소득은 285만원이었고, 자녀양육에 지출하는 비용은 96만원(33.9%)으로 조사됐다. 맞벌이 부부들은 한달에 평균 449만원을 벌었다. 하지만 수입의 33.4%에 해당하는 149만원을 자녀 양육에 사용했다.
한편 서울 직장인들의 한달 평균수입은 385만원, 생활비 지출은 228만원으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등 수도권 직장인의 소득은 한달 378만원으로 서울 직장인보다 7만원 적었지만, 지출액은 176만원으로 서울 직장인보다 52만원 적었다. 이 외의 지방에 사는 직장인들은 한달에 평균 350만원을 벌고 166만원을 생활비로 썼다.
생활비를 제외하고 남는 돈은 수도권 직장인이 평균 201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거주 직장인이 157만원으로 제일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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