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서 40대 동거녀 가족에 흉기 휘둘러 3명 사상
수정 2011-03-11 09:12
입력 2011-03-11 00:00
정씨는 지난 10일 오후 11시께 동거녀(45)의 본가인 김해시 서모(68)씨 집에 찾아가 “동거녀가 가출했는데 어디 있느냐”며 행방을 물었지만 거부당하자 미리 준비한 흉기를 서씨의 부인 박모(62)씨에게 휘둘러 살해하고 서씨와 동거녀의 동생(41.여)에게도 흉기로 마구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서씨 등 2명은 급하게 병원으로 옮겨져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성격차이와 금전적인 문제로 최근 집을 가출한 동거녀를 찾기 위해 가족들을 찾아가 따지는 과정에서 홧김에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