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추! 2안타 추! 2타점
수정 2011-03-10 00:32
입력 2011-03-10 00:00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훈련과 재활을 병행하고 있는 추신수는 사흘 만에 시범경기에 나서, 찬스에 강한 ‘해결사’ 면모를 과시했고 수비에서도 강한 어깨를 뽐내 부상에 대한 우려를 씻었다.
1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돌아선 추신수는 3회 2사 2루에서 좌익수 앞 적시타로 타점을 올렸다.
5회 2사 2루에서도 같은 방향으로 안타를 날려 2루 주자 아스두르발 카브레라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추신수는 6회 초부터 트래비스 벅에게 우익수 자리를 물려주고 벤치로 들어왔다.
앞서 추신수는 4회 수비 때 우월 안타를 때린 러셀 브래년이 2루까지 뛰자 재빠른 송구로 브래년을 2루에서 잡아내기도 했다. 추신수는 시범경기에서 12타수 3안타(타율 .250), 3타점을 기록 중이며 팀은 이날 4-16으로 졌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2011-03-1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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