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건설시장 진출 몇배 더 노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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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2-25 00:34
입력 2011-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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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 선출

대한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최삼규(71) 이화공영 대표가 선출됐다. 대한건설협회는 24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제53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된 최삼규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회장은 전임자인 권홍사 회장에 이어 제25대 회장으로 향후 3년간 대한건설협회를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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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
건설업계의 신망이 두터운 최 신임 회장은 지난달 2차례 회장추대위원회에서 대·중소 건설업계를 아우른 추대위원 만장일치로 차기 회장 추대후보로 선정됐었다.

최 신임 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건설산업이 위기라고 말하지만 지난 65년의 한국 건설 역사는 위기와 도전의 연속이었다.”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무한한 세계 건설시장을 우리 것으로 만드는 노력을 배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최 신임 회장은 소견 발표에서 ▲해외 및 녹색 건설시장 확대를 통한 건설 수주물량 확대 ▲주택, 금융 등 건설 관련 규제의 개선 등을 향후 중점 추진과제로 제시했다. 최 신임 회장은 경기 화성 출신으로 용산고와 중앙대를 거쳐 1971년부터 이화공영㈜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최 회장은 협회 제15~19대 대의원과 16대 윤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2009년부터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을 맡아 왔다.

대한건설협회는 3월 2일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제25대 회장 취임식을 열 계획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11-02-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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