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수척해진 잡스…내일 애플 주총 참석여부 주목
수정 2011-02-22 00:36
입력 2011-02-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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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가 중인 애플사 최고경영자(CEO) 스티브 잡스(오른쪽)의 초췌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또 공개됐다. 최근 잡스의 건강에 관한 각종 추측이 쏟아지는 가운데 위기의 CEO가 23일(현지시간) 자사 주주총회에 모습을 드러낼지 주목된다.
앞서 백악관은 지난 17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주최한 정보기술 업계 대표들과의 만찬 사진을 일부 공개하며 잡스의 뒷모습이 찍힌 사진을 내놓았다. 그러나 잡스의 얼굴을 확인할 수 없어 오히려 의혹이 증폭됐다. 이 때문에 백악관이 건강상태를 알리기 꺼리는 잡스를 배려해 정면사진을 내놓지 않았을 것이라는 추측까지 제기됐다.
미국의 타블로이드지가 지난 16일 잡스의 ‘6주 시한부 가능성’을 보도하며 불거진 각종 추측의 진위는 23일 판가름 날 가능성이 있다. 이날 열릴 주주총회에서 잡스가 건강한 모습을 드러낸다면 위중설은 해프닝으로 끝나겠지만 불참한다면 어두운 소문은 더욱 무성해질 가능성이 크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2011-02-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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