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워드 PO행 동점 터치다운
수정 2011-01-17 00:30
입력 2011-01-17 00:00
피츠버그는 워드의 동점 터치다운으로 추격의 불을 지핀 뒤 4쿼터 종료 직전 터진 러닝백 라샤드 멘덴홀의 쐐기 터치다운에 힘입어 31-24로 역전승을 거뒀다.
5번의 패스를 받아낸 워드는 총 전진거리는 39야드에 머물렀지만, 3쿼터 종료 1분 20초 전 쿼터백 벤 로슬리스버거가 던진 빠른 패스를 촘촘한 수비벽을 뚫고 받아내 곧바로 터치다운을 찍으며 전세를 피츠버그 쪽으로 가져왔다. 로슬리스버거는 종료 2분여를 남기고 결정적인 패스를 성공시켰다. 그가 던진 패스가 58야드를 날아가 루키 안토니오 브라운의 가슴에 안겼고, 이어 터치다운 라인을 불과 2야드 앞두고 멘덴홀이 터치다운을 작렬해 숨 가쁜 접전에 마침표를 찍었다.
피츠버그는 17일 열리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뉴욕 제츠 경기의 승자와 24일 슈퍼볼 진출을 놓고 단판 대결을 펼친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11-01-17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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