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객기 추락 77명 사망
수정 2011-01-11 00:56
입력 2011-01-11 00:00
악천후 기체노후 결함 가능성
이란항공 소속 보잉727 여객기는 이날 승객 94명과 승무원 11명 등 모두 105명을 태우고 테헤란 공항을 출발, 우루미예로 향하다 오후 7시45분 착륙 직전에 추락했다.
당국이 블랙박스 2개 가운데 1개를 수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인 가운데 우루미예 지역의 악천후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전해진다. 사고 여객기가 30년 이상된 노후 기종이라는 점에서 기체 결함도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11-01-1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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