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칠레 정상, FTA심화·발전방안 모색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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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1-13 16:49
입력 2010-11-13 00:00
제18차 APEC(아.태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차 일본 요코하마(橫浜)를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미겔 후안 세바스티안 피녜라 에체니케 칠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칠레 FTA(자유무역협정)의 심화.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요코하마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이날 회담에서 양국이 지난 1962년 수교 이래 여러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온데 대해 만족을 표하면서 지난 2004년 발효된 한-칠레 FTA를 상호 이익이 되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했다.

 피녜라 대통령도 FTA로 다져온 양국 관계가 괄목할 발전을 보인 점에 만족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이어 양국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FTA를 심화.발전시킬 방안을 모색하고자 상호 긴밀히 협력키로 합의했다.

 양국 정상은 또 에너지,자원,기반시설 분야에서도 협력을 대폭 확대키로 의견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회담 초반 칠레 광부 33명의 무사 귀환을 축하했고,이에 대해 피녜라 대통령은 이 대통령과 우리 국민의 관심에 사의를 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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