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로션 쥐어짜도 남는다” 3천~4천원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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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0-20 16:59
입력 2010-10-20 00:00
 

 소비자시민모임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샴푸,바디로션,치약 등 생활용품 37종을 검사한 결과 일부 제품에서 버려지는 내용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검사는 포장용기에서 더 이상 내용물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내용물을 짜내거나 꺼낸 뒤 용기에 남은 양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검사결과 A사 바디로션은 남은 양이 실제 용량의 20.15%였으며,이를 가격으로 환산하면 2천922원에 달했다.

 또 B사 화장품은 펌프형 용기의 펌프를 눌러도 더 이상 나오지 않고 남은 양이 실제 용량의 13.35%,4천원어치에 달했다.



 소비자시민모임은 남는 내용물을 최소화할 수 있는 포장용기 개선 방안을 관련업체 11곳에 촉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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