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도로공사 “꼴찌는 잊어라”
수정 2010-08-31 00:50
입력 2010-08-31 00:00
GS칼텍스 깨고 조1위 준결리그
전날 지난 시즌 2위 현대건설을 5세트 접전 끝에 3-2로 꺾는 파란을 일으킨 도로공사는 이날 GS칼텍스에도 내리 1, 2세트를 따내며 이변을 일으킬 준비를 했다. 하지만 곧바로 전력을 추스른 GS칼텍스가 3, 4세트를 도로 가져가 균형을 맞췄다. 연습량의 차이는 5세트 범실의 숫자로 나타났다. 도로공사의 범실은 1개, GS칼텍스는 4개. 결국 도로공사가 세트 스코어 3-2(25-21, 25-21, 19-25, 16-25, 15-11)로 GS칼텍스를 잡고 여자부 A조 1위로 준결승 리그에 진출했다.
여자부 B조에서는 실업최강 수원시청이 KT&G를 맞아 분전했지만 1-3(20-25, 25-22, 14-25, 23-25)로 무릎을 꿇었다. 현대캐피탈은 이어진 남자 B조 KEPCO45와의 경기에서 문성민의 활약에 힘입어 3-0(27-25, 27-25, 25-21)으로 완승을 거뒀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2010-08-3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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