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와 의원영입으로 사임여론 돌파?
수정 2010-02-08 00:46
입력 2010-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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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유키오 총리는 이와 관련, “검찰의 판단이 내려졌다.”면서 “더이상 말하지 않겠다.”며 오자와 간사장 체제에 변화가 없음을 강조했다. 오자와 간사장은 4일 검찰 수사결과 발표 직후 “간사장직을 내놓지 않으면 안 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며 입장을 분명히 정리했다.
오자와 간사장은 5일 자민당을 탈당한 다무라 고타로 참의원 영입에 나서는 등 여론의 추이에 얽매이지 않고 7월 참의원선거를 겨냥, 보폭을 넓히고 있다. 다무라 참의원이 입당하면 민주당은 사민당에 의존하지 않고도 참의원 총의석의 과반수인 121석을 독자적으로 확보하게 된다.
한편 하토야마 내각의 지지율은 49~41%대로 별다른 변화가 없었다. 요미우리의 내각지지율은 44%, 아사히와 교도통신은 41%씩, 마이니치는 49%이다.
특히 당 지지율은 내각지지율의 하락과 관계없이 민주당이 체제 정비가 덜된 자민당에 비해 우위를 차지했다. 마이니치의 경우 민주당 지지율은 지난달 30일 조사와 비교해 4%포인트 상승한 34%, 자민당은 2%포인트 떨어진 14%였다.
hkpark@seoul.co.kr
2010-02-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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