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브리핑] 황장엽 “北 강·온전략은 정상회담 위한 술책”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0-01-21 00:38
입력 2010-01-21 00:00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는 최근 북한이 강온양면의 이중적 태도를 보이는 것은 남북 정상회담 성사를 위한 술책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전문 매체인 ‘데일리 NK’는 20일 “황 전 비서가 19일 서울 모 대학 강연회에서 ‘북한은 정상회담을 어떻게 성사시킬지만 생각하고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위협도 하고 동시에 끌어당기기도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황 전 비서는 북한이 정상회담을 성사시키려는 이유에 대해 “김대중 정부 때와 마찬가지로 자신들의 정책에 협조하도록 하고, 남한 사람들을 해이하게 만들어 좌파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10-01-2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