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로 알뜰여행 떠나자
수정 2008-12-25 00:00
입력 2008-12-25 00:00
연말연시· 스키시즌 할인 패키지 ‘풍성’
●현대성우리조트는 ‘투앤조이 패키지’를 출시했다.콘도 1박+스키 리프트권 2장의 가격이 스탠더드 B형(56㎡·17평)은 주중 16만원(주말 20만원),패밀리형(90㎡·27평)은 주중 21만원(주말 27만원)이다.추가 인원이 있는 경우 리프트권을 4만 1000원에 판매하는 등 할인혜택도 제공한다.새해 1월31일까지.(033)340-3000.
●용평리조트는 리프트 주간권+왕복교통권+사우나 40%+스키 렌털 40% 등을 묶은 ‘무료 셔틀 패키지’를 내놨다.1차에 한해 4만 9000원에 판매한다.새해 2월28일까지.경기대원 고속관광(02-575-7710),신세계고속(02-936-0112) 등에서 판매한다.
●휘닉스파크는 버스패키지가 강세.왕복버스요금+리프트&곤돌라 주간권+스키보험+렌털 50%할인 등이 포함된 가격이 5만원이다.심야시간에 이용하는 백야버스 패키지도 준비했다.리프트백야권+왕복버스+렌털50%가 3만 8000원.1588-9722.
●무주리조트의 일일스키 패키지도 파격적인 할인폭을 자랑한다.왕복교통(서울 기준)+주간 리프트권이 5만 5000원.여기에 스키 렌털을 더하면 6만 2000원이다.(063)322-9000.
●대명리조트 경주에서는 풍선 이벤트 패키지와 아쿠아월드 패키지를 운영한다.풍선 패키지(2인 기준,31일까지)는 숙박+풍선장식 주중 19만 8000~22만 8000원,숙박+아쿠아월드+식사(2인 1식) 등이 포함된 아쿠아 패키지(새해 1월31일까지)는 주중 12만 3000원이다.1588-4888.
●한화리조트는 전국의 업장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31일 밤 설악에서는 록그룹 클라우드나인 공연과 함께 불꽃놀이 등의 행사가 열리고,경주에서는 새해 1일 칠포해수욕장으로 해맞이 관광(1인 2만원,조식·사우나 제공)을 떠난다.대천은 해넘이 불꽃놀이와 마량리 해돋이 여행 등을 준비했다.이밖에도 양평과 용인,평창 등에서도 연말연시 행사가 열린다.1588-2299.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08-12-25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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