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가슴에 라이터 달고 서비스
수정 2007-11-14 00:00
입력 2007-11-14 00:00
이번엔 동래구 수안동 S다방에선 종업원 아가씨 5명이「브로치」대신 묘하게도 웃저고리에「라이터」를 달고 손님을 맞아 화제.
요즘 손님이 줄어들자 고민하다 못해 별난「서비스」방법을 연구하다가 웃저고리에「라이터」를 쩔렁거리며 달고 다니자는 기발한「아이디어」가 떠올랐다는 종업원의 귀뜀.
불도 붙이고 들여다 보고하니 1석(石)2조(鳥)?
[선데이서울 71년 3월 21일호 제4권 11호 통권 제 12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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