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부인(貞敬夫人)이 술집 차렸나
수정 2007-11-06 00:00
입력 2007-11-06 00:00
「히프」만진 신사를 떡치듯 두들겨 패
지난 1월초 대구(大邱)시 대명동 8구「창녕식당」에서 술을 마시던 정(鄭)모씨(32), 최(崔)모씨(35)등은 옆에서 술을 따라 주던 주인「마담」신(申)두리여인(31)의 엉덩이를『거 펑퍼짐해서 좋다』고 하며 몇번 두들겼던 것.
그러자 신여인은 술주전자를 던지며 얼굴을 할퀴고, 이에 질세라 남편 김경배씨(34)도 합세, 두툼한 각목을 휘둘러 마구 갈겼다고.
-손버릇도 나쁘지만 그 엉덩이에는「소유자있음」이라는 표지라도 붙여두었어야….
[선데이서울 71년 3월 14일호 제4권 10호 통권 제 1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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