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승환 ‘감동의 결혼’
수정 2007-06-07 00:00
입력 2007-06-07 00:00
개그맨 박수홍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식의 주례는 두 사람이 함께 다니며 인연을 맺은 구리 목양교회의 황규현 목사가 맡았다.
두 사람은 7일부터 일주일간 태국 푸껫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덕소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김승환은 2005년 대장암 판정을 받아 연기활동을 중단했으나 투병 끝에 극적으로 건강을 회복해 KBS 2TV 성장드라마 ‘최강! 울엄마’로 연기활동을 재개했다.
2007-06-07 2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