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앙골라와 0-0 무승부
수정 2006-06-17 00:00
입력 2006-06-17 00:00
EPA특약
월드컵 처녀출전국 앙골라는 강호 멕시코를 상대로 사상 첫 승점(1점)을 기록했다. 앙골라는 남은 이란과의 경기에서 이기고 멕시코가 포르투갈에 패할 경우 같은 승점 4점이 돼 골득실 등에 따라 16강행을 기대할 수도 있다.
이날 가장 돋보인 선수는 앙골라 골키퍼 주앙 히카르두(36 · 소속팀 없음)였다. 히카르두는 이날 수차례 멕시코의 결정적 골 기회를 막아내면서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하는 경기 MVP인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EPA특약
멕시코는 상대 히카르두의 선방과 함께 결정적인 슛이 골포스트를 맞히는 불운이 겹쳤다. 전반 14분 라파엘 마르케스의 25m 프리킥슛이 오른 골포스트를 맞았고 종료 직전 브라보의 슛도 역시 골포스트를 맞으며 뼈아픈 무승부를 기록했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