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진동 ‘공포의 불가사리탄’/농민시위 새우젓탄 이후 ‘신무기’
수정 2003-11-20 00:00
입력 2003-11-20 00:00
이날 집회에 참가한 전남지역 농민들은 불가사리탄의 원료를 밀폐해 서울로 공수한 뒤 서울 대학로에서 이화로터리를 지나 종로3가로 행진하던 도중 이를 막던 경찰을 향해 비닐장갑을 낀 손으로 불가사리탄을 던졌다.냄새가 지독해 한 번 맞으면 사흘은 외출할 수조차 없다는 불가사리탄을 직격으로 맞은 경찰의 저지선은 순식간에 허물어졌다.
이유종기자 bell@
2003-11-2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